슈어파이어 스토리
슈어파이어 엔지니어링은 혁신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태어났습니다.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고심하던 엔지니어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찾는 데 몰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만나게 됩니다…
우연일까요 아님 운명?
혁신을 기반으로 설립하다
독일 출신 엔지니어와 영국인 웹 개발자가 한국의 한 프랑스식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납니다. 매우 국제적인 사건이었지요.
알고보니, 찰스는 그 레스토랑의 오븐을 제작했고 댄은 웹사이트를 구축했던 것이었습니다. 둘은 금방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먹고, 마시며, 일에 대해 논하다, 마침내 의기투합하여 구체적인 사업게획을 탄생시킵니다. 그 두 사람이 함께 모여 인류를 위해 능력을 백분 발휘하며 통합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요? – 적어도 미약한 부분이나마 기여할 수는 있을까요?
찰스는 오랫동안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찾고 있었답니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가마와 오븐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말이죠. 그 후 몇 주 만나는 동안 아이디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결의가 깊어졌습니다. 사업적 거래 관계는 사업 동반자 관계가 되었습니다.
슈어파이어는 혁신을 추구하고자하는 의지에서 탄생했으며, 우리의 DNA에는 혁신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의 방식이고, 존재 이유이며, 삶의 기쁨입니다.
용광로 엔지니어링으로 견고한 기반을 다져온 찰스 번치는 이쪽 분야에 정통합니다. 그는 뜨거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꿰뚫고 있습니다. 전자는 우리를 기쁘게 하고 후자는 우리를 들뜨게 하죠.
댄 루바는 첨단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으며, 이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혼신을 다합니다. 더욱 우아한 솔루션을 찾으려는 그의 노력에 힘입어 모든 슈어파이어 제품에는 항상 특별한 무엇이 있음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사업 소개
슈어파이어는 맞춤제작 전문가용 화로, 가마, 상업용 오븐 및 소결 장비 등과, 플러그인의 편의성과 더불어 안심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탈부착 모니터링 및 안전 장비도 제작 합니다.
우리의 주고객은 주로 전문 장인과 공예가입니다. CEO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찰스는 유리공예가인 아내로 인해 주로 그쪽 계통의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인맥을 비롯해 주된 도메인 지식 또한 이쪽 계통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객층을 위한 장비를 구축하는 데 관련된 엔지니어링 원칙은 고품질 고온 장비를 필요로 하는 다른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식업계를 위한 상업용 오븐을 제작한다든지, 공장에 산업용 가열 장치 설치, 증류 시설 구축 등의 작업에 대해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끔식은 흥미로운 도전이다 싶으면 화로 및 발열과 전혀 연관 없는 프로젝트를 맡기도 한답니다.
우리의 비젼
우리가 신생기업이긴 하지만, 오래지않아 새내기 업체의 딱지를 떼게 되리라 생각 합니다. 찰스는 이미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댄과의 협업은 실제로 혁신과 활력을 불어 넣어 실현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즉, 모범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자는 것이지요.
우리는 5년 안에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물론 모두가 다 우리를 알지는 못하겠지만 우리 분야에서 만큼은 자신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널리 알려진다면 정밀 , 제어, 혁신과 같은 이름으로 알려지고자 합니다.
우리의 전문성이 이러한 기술에 기반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융합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즉, 저희와 고객 모두가 뿌듯해 할 수 있는 자신감과 편리함의 조화, 슈어파이어 엔지니어링 만의 차별화된 품질과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슈어파이어 팀
찰스 번치
CEO 및 수석 엔지니어. 찰스는 발에 떨어뜨리면 고통스러운 것들, 즉 물리적인 영역을 전담합니다.
댄 루바
수석 개발자. 댄은 세미콜론 누락으로 작동이 멈추는 모든 작업을 담당합니다.
세 단어로 요약하자면
정밀, 제어 및 혁신. 이 세 단어는 저희의 모토이자 체크리스트입니다. 품질을 좌우하는 세 가지 요소 즉, 세심한 연구개발, 최첨단 캐드 디자인 및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당연하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관건은 일관된 결과물을 얻어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당사의 주특기 기술이 매번 적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검증을 거친 제조법을 한치의 오류도 없이 재현할 수 있는 도구를 구비하고 있어야 함이죠. 또한,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는 제대로 실행하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우리에겐 정밀도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조금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입력을 위해서는 정확한 출력이 필요하고, 그러한 입력을 고도의 기교를 발휘하여 제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쇼핑을 하거나 아이들을 데리러 가면서 본인의 장비를 제어할 수 있다면 이제는 공예술과 마법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뜨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주도권을 잡도록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말이죠.
혁신 이야말로 가장 두드러지는 인간의 특성입니다. 우리는 개선하고자 고군분투하며, 마침내 혁신을 이루어 발전한 다음에도, 이내 더 매진합니다. 혁신이란 이전에 있던 것을 개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 횃불을 이어 받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마다 “이번엔 무엇을 개선할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 묻습니다.
* “anywhere”는 중복되므로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원문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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